【於是只好一直走下去。】

환청（幻聽）

演唱：장재인（Jang Jae In） feat  나쑈（NaShow）
（張才人 feat NaShow）

 作詞：Mafly, Nashow
作詞：ZigZagNote
編曲：ZigZagNote
翻譯：深窗綜合

（NaShow）

내안에숨은것들이말이야　날참많이변하게했잖아
話說我身體裡藏著的那些傢伙　真的讓我變了太多
날잠재우고두손묶고선　어두운방에가둬놨잖아
讓我睡去然後綁住我的雙手　把我鎖在這漆黑的房裡
잃어버린시간의조각들　내가버린사랑의기억들
那些逝去的時光碎片　還有我忘卻的愛情回憶
삭제되고버려진체　껍데기만남았잖아
好像全都被刪去　只留下我這副軀殼
아무것도모른체　난그저소리쳤고　그저그기억뿐이지
一無所知的我　只會聲嘶力竭　好像只剩下那段回憶
얼음처럼차가웠던내마음도　자고나면잊혀지겠지
就連冰塊似地冰冷的我的心　只要一覺醒來　也全都忘了吧
벗어나고싶어　날옥죄는고통에서
我想逃離　從這苦痛壓迫的困境中
누가나를꺼내줘　이상처로가득한내영혼속에서
誰來將我救贖　從我傷痕累累的靈魂之中

（張才人）

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떠나지못한너의모습이
被染上墨色的夜空下　你不願離去的身影
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다시 입을 맞추고
喚醒了沉睡的我　再次與我相吻
사랑해 속삭이던　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曾是愛情的絮語　你的聲音　你的香氣
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넌 어디 있는데
終日在我耳邊縈繞　你如今又在何處

（NaShow）

넌 볼 수 없는 곳에 감췄고
我在你看不到的地方躲藏著
날 대신해서 받는 고통　내 분노가 하나 되면
代替我受的痛苦　成了我唯一的憤怒
깊게 잠들어 잃어버린 기억을 쫓고
在熟睡中追逐著　我遺失的回憶
너 아닌 진짜 날 찾고 싶어도
我想找回真正的我而不是你
내 가슴에 든 멍이 너무도 커　감춰봐도내안에숨어있던
我心上的瘀痕不斷滋長　即使掩飾也刻在我心上
놈들이 나타나 잠을 깨워
那些傢伙的出現讓我甦醒
끔찍했던 내 기억 저편에서　널마주했었고
在我恐怖的記憶彼岸　從那一頭與你對視著
내 잃어버린 감정까지 감싸주며　널브러진날일으켜줬어
如果我能忍耐我遺失的感情　再次揭開我重創的傷口
꼭 잡은 손 놓지 않으려　악몽의시간깨끗이지우려　안간힘쓰고있어
不放開緊緊握住的手　將惡夢的時間完全消除　我將竭盡全力
내가 날 가둬둔 이곳에서
是我將自己囚困於此

（張才人）

어둠을 걷어　너를찾고싶은데
行走於黑暗中　想要找到你
널 만질 수도　안길 수도 없는데
卻無法碰觸你　也無法擁抱你

（NaShow）

날 지배하는 건　내 안에 살고 있는 그런 놈들이 아냐
能將我支配的　並不是活在我身體裡的那些傢伙們
날 치유하는 건 독한 약이 아냐　단지 사랑 두 글자
治療我的也不是強效藥　唯有愛情兩個字
귓가에 들리는 목소린　잃어버린 나를 깨우고
耳邊響起的聲音　喚醒了迷失的我
몸을 감싸고 입을 맞추고
擁抱著我的身體　親吻著我的唇之後
난 뒤 사라지고 더는 볼 수 없잖아
我卻在你身後慢慢消失　再不能與你相見

（張才人）

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떠나지못한너의모습이
被染上墨色的夜空下　你不願離去的身影
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다시 입을 맞추고
喚醒了沉睡的我　再次與我相吻
사랑해 속삭이던　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曾是愛情的絮語　你的聲音　你的香氣
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넌 어디 있는데
終日在我耳邊縈繞　你如今又在何處

닿을 수 없는 밤하늘엔　뒤돌아서는너의모습이
遙不可及的夜空下　你轉身離去的身影
지친 날 이렇게 벗어나　그림처럼 만든다
擺脫了疲憊的我　幻作畫影
미안해 널 붙잡고
對不起　我執著於你
멀어지지 마 애타게 불러
別離開我　我焦急地呼喊著你
다시 보이지 않는 슬픔에　또눈물만흘러
再次陷入看不見的悲傷中　又潸然淚下